2021년07월21일 14:42
일전, 사천 광안 공공뻐스 운전기사 송질민이 운전도중 갑작스레 질병이 발생했다. 그는 이를 악물고 전력을 다해 속도를 줄이고 제동을 걸었으며 수동식 제동기를 올려 뻐스를 멈춰세운 후 그 자리에 쓰러졌다. 송기사의 이상증세를 발견한 승객이 120에 전화를 걸어 응급구조를 요청했으나 송기사는 응급구조에도 효과를 보지 못하고 안타깝게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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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