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07월23일 11:11
교육부 기초교육사 사장 려옥강은 21일 국무원 보도판공실 소식발표회에서 올해 5월 말에 이르기까지 전국 10만 2000개의 의무교육학교에서 방과후 서비스를 전개했다고 밝혔다. 최근 교육부에서는 포치를 내려 올해 가을학기부터 모든 학교에 방과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수요가 있는 학생들이 모두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보장하게 된다. 동시에 방과후 서비스는 매주 5개 근무일, 하루 2시간 이상 보장함으로써 마감시간과 학부모 퇴근시간이 대체적으로 맞물릴 수 있도록 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