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09월24일 16:59
9월 24일 흑룡강 할빈시정부는 소식공개회를 소집하여 전염병 예방통제 최신정황을 통보했다.
회의에서 9월 23일 0시-24시 할빈시에서는 신종 코로나 페염 확진병례 15례가 새로 증가되였으며 모두 바얀현에서 발견되였는바 목전 이미 검출된 병례 유전자 검측정황을 놓고볼 때 델타변이바이러스로 보인다고 통보했다.
상술한 신규 확진병례는 모두 집중 격리 의학관찰기간과 전원 핵산검측시 주동적인 선별과정에서 발견되였는데 9월 22일부터 23일까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핵산검측 첫 선별에서 양성으로 나타나 페환식으로 할빈시제6병원으로 이송되여 현재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9월 23일 전문가조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페염 진료방안(제8판시행 수정판)>에 의거하고 림상, 영상학 표현과 실험실 핵산검측 결과와 결부해 신종 코로나 페염 확진병례로 진단했다.
할빈시 시민들이 핵산검측에 참가하는 모습(사진출처: 인민시각)
23일 24시까지 확진병례의 행동궤적은 바얀, 도리, 남강, 송북이 포함되며 ‘한개 현 3개 구’ 제1차 핵삼검측사업이 전부 완성되였다. 실제로 도합 315.7만명의 샘플을 추출한 가운데 315.7만명의 결과가 이미 나왔고 29명이 양성인 외에(확진병례 25례, 양성감염자 4례 포함) 기타 핵삼검측결과는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24일 할빈시는 제2차 전원 핵산검측사업을 가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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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CC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