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09월26일 11:25
9월 26일 ‘길림 생태의 날’ 14개 자연보호지 무료 개방
기자가 길림성림업초원국으로부터 료해한 데 따르면 9월 26일 ‘길림 생태의 날’ 길림성 14개 자연보호지가 대중들에게 무료로 개방된다고 한다.
14개 무료 개방 자연보호지는 다음과 같다.
길림 향해국가급자연보호구(통유현)
길림 모모거국가급자연보호구(진뢰현)
길림 대포소국가급자연보호구(건안현)
길림 선경대국가풍경명승구(화룡시)
길림 장백산북쪽비탈국가삼림공원 대희대하경구(안도현)
길림 오녀봉국가삼림공원(집안시)
길림 연변선봉국가삼림공원(화룡시)
길림 주작산국가삼림공원(풍만구)
길림 조대계산국가삼림공원 남루산풍경구(화전시)
길림 라파산국가삼림공원(교하시)
길림 홍엽령국가삼림공원(교하시)
길림 백석산국가삼림공원(교하시)
길림 쌍료일마수성급삼림공원(쌍료시)
길림 이통화산박물관(이통현).
길림성인대 상무위원회는 매년 9월 26일을 ‘길림 생태의 날’로 제정했다. 올해는 길림성에서 생태의 날을 제정한 첫해이다. 길림성림업초원국은 ‘길림 생태의 날’을 담체로 자연보호를 위한 공공개방의 날 활동을 조직함으로써 대중들이 자연에 들어가고 자연을 료해하며 자연과 가까워지고 자연을 보호하도록 격려했다. 자연보호지 개방일 활동을 통해 보호의 공익적 속성을 구현하고 삼림과 초지의 생태보호 성과를 전시하며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가치리념을 선전하고 '생태보호와 생태관광발전의 조화'를 실현하며 생태계 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지, 참여에 대한 폭넓은 공감대와 력량을 결집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