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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그리고 18일, 별똥별 나타난답니다!

2021년11월12일 16:40

천문과학지식보급 전문가들의 소개에 따르면, 황소자리북 류성우와 사자자리 류성우가 각기 오늘(12일)과 18일에 나타나게 된다. 비록 흐름량이 그리 많지 않겠으나 운이 좋을 경우 류성우애호가들은 화류성이 밤하늘을 ‘밝히는’ 아름다운 광경을 볼 수 있다.

황소자리북 류성우는 10월 20일부터 12월 10일 사이에 나타나며 소형류성우에 속하는데 매일 저녁 볼 수 있는 류성수량이 많지 않지만 가끔 밝은 화류성이 나타나기도 한다. 

소개에 따르면 올해 류성우는 11월 12일에 가장 많으며 이 기간 달빛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류성우중의 왕’으로 불리우는 사자자리 류성우는 가을에 많이 나타나는데 18일 새벽 1시에 가장 많다.

2001년 11월 19일 새벽, 북경 회유에서 촬영한 사자자리 류성우이다.(사진제공: 신화사)

천진시 천문촬영애호가 고군보가 1998년 11월 천진칠해리에서 촬영한 사자자리 류성우이다.(사진제공: 천진과학기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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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장상장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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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吴艺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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