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022년 3월 1일부터 개인수금코드를 영업성 결제에 사용하지 못한다”는 보도가 인터넷을 도배했다. 2021년 10월 13일 중국인민은행 관변측 사이트가 발표한 “지불처리 단말 및 관련 업무관리를 강화할데 관한 통지”는 수금코드에 대해 명확한 규정을 했고 2022년 3월 1일부터 실행한다고 밝혔다.

통지는 개인이나 약정상가 등 수금인의 필요로 산생되고 지불인 식별 및 지불지령을 발기하는데 쓰이는 수금코드에 대해 은행, 지불기구, 청산기구 등 수금인에게 수금코드 관련 지불봉사를 제공하는 기구(이하 코드지불수금봉사기구로 략칭)는 수금코드 분류관리제도를 제정하고 개인과 약정상가가 사용하는 수금코드의 사용상황과 용도를 효과적으로 구분함으로써 수금코드가 임대, 대여, 판매, 불법활동에 쓰이지 않도록 방지해야 한다고 규정했다.

뚜렷한 경영활동특징을 가진 개인에 대하여 코드지불수금봉사기구는 약정상가수금코드를 제공하고 약정상가 관련 관리규정을 적용하며 개인수금코드를 통해 경영활동 관련 수금봉사를 제공해서는 안된다.

통지는 또 코드지불수금봉사기구는 효과적인 조치를 취해 개인고정수금코드의 원격 비대면 수금을 금지해야 한다고 규정했다. 원격 비대면 수금이 확실히 필요한 상황이면 코드지불수금봉사기구는 마땅히 수금인에 대해 화이트리스트관리를 실행하고 화이트리스트의 편입조건과 규모, 개인고정수금코드의 유효기간, 사용회수, 거래한도를 신중하게 확정해야 한다. 이밖에 화면캡처, 다운로드 등 방식으로 저장한 개인고정수금코드는 마땅히 개인고정수금코드 관련 규정을 따라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