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05월29일 10:32
한 남성이 아들을 데리고
슈퍼에서 돌다가
갑자기 아들을 “버리고”
큰 일을 해냈다
5월 16일 오후
절강성 온주시 록성구
남당가의 한 슈퍼에서
한 칠순로인이 3살 손녀를 데리고
에스컬레이터를 탔는데
갑자기 로인이 쓰러져
운행중인 에스컬레이터에서
일어서지 못했다
옆에 있던 손녀는 놀란 김에
울음을 그치지 않았다
에스컬레이터가
여전히 운행중인 시점에서
상황이 매우 위급했다
주변 사람들이 어쩔바를 모를 때
온주시 공안국 록성구분국
남교파출소 보조경찰 장진동은
카트에 있는 아들을 “버리고”
3초내에 제동버튼을 누르고
로인을 일으켰다
로인의 신체에 이상이
없다는 것을 확인하자
장진동은 카트에 앉은
아들이 생각났다
아들은 장진동에게
엄지손가락을 내밀며
“아빠, 대단합니다”라고 말했다
올해 46세인 장진동은
경찰생활 10년차 경무보조인원이다
그는 북경 모 장갑사에서
군인생활을 하였고
련속 9년
우수보조경찰로 선정되였다
장진동은
“저는 해야 할 일만 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의 행동은
네티즌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우리 신변의 영웅입니다”
“진정한 용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