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07월22일 11:02
일전 한 네티즌은 연변12345·백성열선 플랫폼을 통해 다음과 같이 반영했다. "평소 애들이 학교에 갈 때 일부 학부모들이 자꾸 식품이나 다른 물품을 보내주는데 선생님은 반급단체방에서 이걸 공유합니다. 워낙 좋은 일이긴 한데 기타 학부모들은 압력이 느껴집니다. 반급의 쓰레기봉투나 A4종이 등 정상적인 학습용품은 학부모들이 준비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외 다른 것까지 사려니 부담이 증가됩니다. 또한 외부의 음식은 안전우환도 있어 아이들이 과민할가봐 걱정도 됩니다."
이에 연길시교육국은 다음과 같이 답했다.
"학교 식품안전을 관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우리는 청구인이 반영한 문제를 고도로 중시할 것입니다. 학교에서 제일시간에 조사처리하도록 요구하고 담임교원에게도 관련요구를 제출하여 외부 식품이 교정에 진입하지 못하도록 엄격히 제지시키고 발견될 경우 엄숙히 처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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