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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연길시 오늘부터 열공급 시작...

2022년10월13일 15:39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조회수:1347

연길시당위와 정부, 연길시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의 전면적인 지도에 따라 10월 13일부터 14일까지 각 열공급기업에서는 하루 건너 시간대를 나누어 보일러를 가동하는 사업방안에 따라 2022-2023년도 난방사업을 앞당겨 가동했다. 이로써 연길시는 련속 12년간 앞당겨 열공급을 시작한 것으로 된다.

 연길시공용사업봉사중심 관련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13일, 열공급을 시작한 기업들로는 국능룡화연길열전력유한회사, 연길시춘성열력유한책임회사, 연길시집중열공급유한책임회사 및 대리관리중인 항윤보일러실 등이다. 14일, 연변상휘열력회사, 연변영상열력유한회사, 연길철남열공급유한회사, 연길시열력유한회사에서 륙속 보일러를 가동하여 운행하게 된다. 1일내지 3일내에 전시 열공급 사용호들이 점차 집안에서 온기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연길시당위와 정부의 "시간대를 나누어 보일러를 가동"할 데 관한 지도요구에 따라 오늘(10월 13일)부터 연길시집중열공급유한책임회사 책임구역과  대리관리구역인 발전, 조양천 구역에서 전면적으로 열공급을 시작했다.

정각 12시, 점화일군이 집중열공급 보일러에 불을 붙였다.

오후 1시경, 연길시정부의 지정 파견으로 대리관리하게 된 조양천진 람전열공급회사, 혁염삼열력유한회사의 두개 보일러도 동시에 가동되면서 조양천 구역 주민들에게도 일찌감치 따뜻함을 보내주었다.

연길시집중열공급유한책임회사 부총경리 주지군의 소개에 따르면 광범한 군중이 하루빨리 따뜻한 집에서 겨울을 나게 하기 위해 연길시집중열공급회사에서는 2022-2023년 난방시간을 예정보다 7일간 앞당겨 오늘 저녁부터 집중열공급에서 대리관리하는 발전구역과 조양천 구역의 사용호들은 다른 곳보다 먼저 조금씩 온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한편 연길시집중열공급유한책임회사의 난방구역은 시스템이 비교적 커 가열되는데 시간이 걸리기에  1-3일 후 집안의 온도가 점차적으로 올라갈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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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연변조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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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채원]
태그: 2022  2023  12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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