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양성에서 쾌유후 다시 출근길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쾌유후에도 꼭 방호작업을 잘해야 한다.

북경대학 제1병원 감염과 주임 왕귀강은, 새 변이주가 나타나면 2차감염도 가능하다고 하면서 요즘은 겨울철로서 호흡도감염질병 다발기이기에 비록 쾌유했더라도 예방통제기준을 낮춰서는 안된다고 경고했다.

그럼 어떤 방호지침들을 기억해야 할까?

1. 출근도중에 자가용 등 위험이 낮은 출행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공공교통수단을 리용할 경우 꼭 마스크를 정확히 착용하고 조건이 허락되면 장갑까지 끼는 것이 좋다. 택시, 온라인예약차량 등을 리용할 때에는 마스크 착용과 동시에 먼저 차창을 내려 통풍을 시켜야 한다.

2. 사무실에서는 꼭 마스크 착용을 견지하고 공기류통을 유지해야 한다. 개인위생을 지키고 손을 자주 씻으며 환경위생청결을 유지해야 한다. 식사시에 매 사람의 식기를 잘 분류하고 분산되여 앉으며 마주앉지 말아야 한다. 근무시 절주를 완화시키고 밤샘야근 등을 피면해야 한다.

3. 퇴근하고 집에 오면 꼭 먼저 손을 씻고 자신의 신체상황에 따라 회복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단 고강도 운동은 건의하지 않는다. 생활규칙을 엄격히 지키고 충분히 휴식하며 심리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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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민일보

편역: 김성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