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02월18일 10:36
음력설 련휴기간 전국 각지 관광객들이 소문이 자자한 '장백천하설' 찾아오면서 길림성의 빙설관광도 호황을 누렸다. OTA 플랫폼 데이터에 따르면 음력설 련휴기간 길림성의 장춘시,백산시, 길림시, 연변주 등 4개 도시가 전국 빙설관광 인기목적지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음력설 련휴기간 연변대학 인기벽은 계속 인기를 끌었고 여전히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핫플레이스로 되였다.
15일 저녁 어둠이 내리자 이곳 인기벽의 간판 불빛이 하나둘씩 켜지면서 아름다운 야경이 펼쳐졌다.
관광객들은 너도나도 '연길(延吉)'이라고 적힌 커피잔을 손에 쥐고 다양한 창의적인 포즈로 이 순간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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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연변뉴스넷
편역: 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