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04월15일 10:08
2024년판 <사계절의 노래>공연이 한창 준비중에 있다. 배우와 사업일군들은 보다 완벽한 조선족 전통 예술작품을 관중들에게 선사하기 위해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현재 2024년판 <사계절의 노래>는 이미 기본적인 연습을 마치고 막바지 준비작업에 들어갔는데 이달 말 첫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2024년판 <사계절의 노래> 는 연길시조선족무형문화재보호중심에서 알심들여 출범한 프로그램으로서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수립을 주선으로, 농후한 조선족 전통문화예술을 담체로 하고 조선족 가무, 기악 연주 등 형식을 융합하여 연변조선족의 민풍, 민속, 민정을 집중적으로 보여주는 가무공연이다.
<사계절의 노래> 는 2007년 첫 공연을 해서부터 지금까지 1,700여차례의 공연을 펼쳤으며 해내외 관광객 41만명 접대하였는바 연길시 문화관광의 아름다운 풍경선으로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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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길관광
편역: 김성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