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02월25일 11:27
일전, 왕청 림구의 류녀사는 사기극에 휘말려 10만원을 사기 당할 뻔했다.
며칠전, 류녀사는 갑자기 모르는 번호로 걸려온 전화를 받았다. 상대방은 자신을 주식투자회사의 업무원이라고 소개하며 '초고수익, 확실한 수익 보장'을 미끼로 류녀사에게 투자 참여를 적극 권유하며 소위 회사 증명서를 보여주었다. 며칠간 위챗으로 대화를 나눈 후 상대방은 류녀사에게 10만원만 투자하면 회사에서 10만원에서 100만원까지의 자금을 배정해 주식거래를 진행할 수 있게 해주어 수익 최대화를 실현할 수 있다고 했다.
높은 수익률에 현혹된 류녀사는 돈을 마련하기 시작했다. 10만원이 넘는 돈을 마련해 보내려던 그때 마침 왕청삼림공안분국 민경이 가정을 방문하여 안전우환을 점검했다. 류녀사는 이 기회에 민경에게 문의했고 민경은 곧바로 이것이 사기극일 가능성이 있다고 일깨웠다.
민경은 이런 주식 투자의 위험성을 자세히 설명하며 '확실한 수익 보장'은 미끼일 뿐이며 한번 빠지면 원금은 물론 빚까지 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류녀사는 그제서야 깨닫고 계좌이체를 중지했다.
왕청삼림공안분국 민경은 이번 사건을 통해 다시 한번 광범한 시민들에게 높은 수익률의 유혹에 현혹되지 말고 경각심을 갖고 예방의식을 높일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만약 의심스러운 상황을 발견하면 즉시 공안기관에 문의하거나 신고할 것을 일깨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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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김은령
来源:延边晨报
初审:金垠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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终审:金敬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