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02월27일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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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경외에서 전염병이 발생하면서 연길공항 국제항공편에 대한 광범한 려객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 이에 기자가 연길공항 매표소를 찾아 료해한데 의하면 2월 27일부터 2월 29일까지 한국 인천-연길 항공편은 매일 2회 운행되고 있는데 목전 비행기표가 매진된 상황이라고 한다. 반면 연길-한국인천 비행기표는 여분이 있으며 표값은 1300원부터 시작된다.
3월부터 연길-한국 왕복 항공편은 매일 1회 운행되는데 지금 상황을 놓고 볼 때 연길-한국 비행기표는 충분하지만 한국-연길 비행기표는 3월 9일 이후부터 여분의 비행기표가 있으며 표값은 2700원에 달한다. 한편 3월, 일본, 로씨아 등 기타 국제항공편은 없다.
연길공항 사업일군의 소개에 의하면 전염병 발생이전 연길-한국 항공편은 매일 6회 운행되고 탑승률도 매우 높았지만 현재 항공편이 매일 1-2회 로 줄어 비행기표가 없는 상황이 나타나는 것도 당연한 일이라고 한다.
목전 연길공항은 국제항공편에 대해서 엄격한 예방통제 조치를 실행하고 있다. 전문랑교, 전용통로를 리용하여 국내항공편과 국제항공편의 물리적 격리를 확보하고 주 및 각 현시 정부, 120구급중심 및 질병예방통제 력량과의 협조를 강화하여 지방 증원력량이 공항에서 최대 효과를 발휘하도록 확보했다. 아울러 세관, 변방, 지방 공안부문과의 협력을 밀접히 하여 전염병 련합예방통제를 잘하고 항공기 및 공항려객터미널에 대한 소독살균작업과 통풍사업 및 려객 정보 안전사업도 강화했다. 이밖에 사업일군의 방호의식을 강화하고 자아방호 및 려객방호를 잘해 정상적인 려객출행을 보장하고 있다.
연길조양천국제공항 안내소:
0433-2237058
0433-2237078
0433-2234433
0433-4303000
연길조양천국제공항 매표소:
0433-2237077
연길조양천국제공항 수하물 조회:
0433-2237052
연길조양천국제공항 방역 판공실 전화:
0433-2237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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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연변조간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