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기 국가 장학금 조학금 정책에 새로운 변화가 있다. 작년 하반기에 발표된 <고등교육단계와 고중단계의 국가 장학금 조학금 정책 조정에 관한 통지>에 따르면 올해 봄학기부터 고중단계의 국가조학금 지원기준을 높이고 중등직업학교의 국가조학금 적용범위를 확대한다.

최신 국가 장학금 조학금 정책에 따르면 올해 봄학기부터 일반고중의 국가조학금 평균 지원기준이 학생당 년간 2,000원에서 2,300원으로 인상된다. 구체적인 기준은 각 지역이 실제 상황에 따라 1,200~3,500원 범위에서 결정하며 2~3단계로 나눌 수 있다.

중등직업학교(기술학교 포함) 국가조학금은 일반고중과 동일하게 평균 지원기준을 학생 1인당 년간 2,000원 내지 2,300원으로 인상하는 외에도 적용범위를 확대하여 원래의 전일제 학력교육 정식 학적 1, 2학년 농업 관련 전공 학생 및 비농업 관련 전공의 가정에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학생의 기초에서 3학년을 지원범위에 포함시켰다.

또한 본과, 전문대생의 국가장학금 장려인원과 장려기준을 높이고 본과, 전문대생의 국가격려조학금 장려기준 및 본과, 전문대생의 국가조학금 지원기준을 높이는 등 정책이 이미 2024년 가을학기에 시행되였다. 2025년부터 우리 나라는 중앙 대학교 연구생 학업장학금의 중앙재정 지원기준을 높인다. 이중 석사생은 학생당 매년 8,000원 내지 10,000원으로, 박사생은 학생당 매년 10,000원 내지 12,000원으로 인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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来源：人民网 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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