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안도현교통경찰대대는 한차례 음주운전 위법행위를 폭로했다. 2월 14일 15시 5분경, 안도현교통경찰대대 민경이 안도현 명월진 옹성가 철도 길목에서 순찰근무를 할 때 운전자 림모모가 자동차 운전면허증을 취득하지 않은 상황에서 번호판이 없는 삼륜오토바이를 운전한 데다가 음주운전혐의가 있는 것을 발견하고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결과, 림모모의 혈중 알콜 농도는 53mg/100ml로 음주운전에 해당됐다. 민경은 법에 따라 위법행위인 림모모에게 행정벌금 2,500원의 처벌을 안겼다.

음주운전의 위해

술을 마신 후에는 쉽게 피로해진다

술을 마신 후 졸리기 쉬워 불규칙한 주행, 공간 시각 장애 등 졸음운전으로 나타난다.

시각장애

술을 마시면 시력이 일시적으로 손상되고 시력이 불안정하며 색 구별 능력이 저하되여 교통신호, 표지와 표시선을 감지하고 정확하게 리해하기 어렵다. 동시에 술을 마신 후 시야가 크게 줄어들고 시야가 흐려지며 눈이 전방의 목표물에만 집중되여 시야 가장자리에 있는 위험우환을 발견하기 어렵고 사고가 발생하기 쉽다.

판단능력 및 조작능력 저하

술을 마시면 빛과 소리자극에 대한 반응시간이 길어지고 이에 따라 본능적인 반사동작의 시간도 상응하게 길어지며 눈, 손, 발과 같은 감각기관과 운동기관의 협력기능에 장애가 발생해 거리와 속도를 정확하게 판단할수 없다.

촉각능력 저하

술을 마시면 운전할 때, 알콜의 마취작용으로 인해 손과 발의 촉각이 평소보다 낮아져  가속페달, 브레이크 그리고 핸들을 정상적으로 제어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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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김홍화

来源：延边交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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