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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뉴스] 청춘의 붓으로 기층의 새로운 미래를 그려

2025년02월26일 13:44

2024년, 길림성은 처음으로 천명 이상 규모의 대학생서부계획자원봉사 ‘국경수비’ 프로젝트를 시행했다. 14명의 서부계획 자원봉사자들이 안도에 도착하여 기층 일선에서 특별한 청춘이야기를 쓰며 청춘의 풍채를 뽐내고 있다.

중국민항대학을 졸업한 조요는 국가의 호응에 부응하여 열정을 가지고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안도현 이도백하진 내두산촌에 와서 영광스러운 ‘서부계획 자원봉사자’가 되였다.

‘국경촌 초보자’로서 조요는 현지 생활에 적응하고 융합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그는 신시대 청년당원으로서의 책임과 사명을 항상 기억하고 마을에 도착한 지 3일 만에 수십가구의 집을 방문하여 서부계획 대학생 자원봉사자가 마을에 온 목적과 내용을 소개했다. 동시에 각 가정의 생활상황을 적극적으로 파악하여 향후 사업의 기초를 마련했다. 주말마다 주민들에게 방화와 사기방지상식을 선전하고 친근한 대화를 통해 전 마을의 국경안전의식을 높였다.

이도백하진 내두산촌 부녀련합회 주석  장학운

"이 대학생들이 온 이후로 우리에게 정말 좋은 조건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례를 들어 컴퓨터 같은 걸 우리가 잘 다루지 못하는데 그들이 와서 우리 작업이 훨씬 편리해졌습니다. 전 서기도 말씀하시길 이 대학생들이 온 이후로 정말 우리 마을에 많은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하셨습니다."

내두산촌의 림하삼 전시관과 검정귀버섯재배기지를 방문한 후 조요는 현지 특색산업과 제품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아보기 시작했다. 동시에 전자상거래학원의 선생님에게 생방송판매지식을 배우며 내두산촌의 특색제품이 더 큰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랐다.

하북에서 온 장자화는 안도현에 도착한 후 사회구역과 학교에 깊이 들어가 대학에서 배운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생동감 있는 설명과 사례분석을 통해 대중들에게 네트워크 안전지식을 보급했다.

서부계획 자원봉사자  장자화

"앞으로의 사업에서 저는 계속해서 ‘자원봉사의 붉은색’으로 안도를 위해 힘을 보태고 위생환경보호, 정책홍보, 산업발전, 혁명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춘의 빛나는 색갈이 되겠습니다. 청춘의 발걸음을 국가의 맥박에 맞추어 안도의 각 민족 군중들과 하나의 석류씨처럼 똘똘 뭉쳐 함께 안도의 발전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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来源:安图融媒体中心

初审:金成武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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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金明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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