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설이 지나자 안도천연광천수 산업단지 내 각 광천수기업들은 이미 생산회복 및 운영재개를 시작했는바 모두 전력을 다해 생산을 가속화하며 새해 좋은 성과를 거두기 위해 동력을 축적하고 있다.

장백산통일기업(길림)광천수유한회사의 생산작업장에는 분주한 생산광경이 펼쳐졌다. 생산라인 위에는 광천수들이 줄지어 배렬되여 있었고 라벨 부착, 포장, 적재 등 생산이 질서정연하게 진행되고 있었으며 직원들은 각자의 작업구역에서 바삐 움직이고 있었다.

손량정 장백산통일기업(길림)광천수유한회사 생산부문 경리

"음력설 생산 재개 이후 첫날에 우리 전체 직원들은 모두 출근했습니다. 현재 생산 최대 효익은 매일 5만 박스 이상을 달성할 수 있으며 평균 일일 생산량은 약 45000박스 입니다. 우리는 이번 달 생산 계획이 80여만 박스에서 거의 90만 박스에 달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달은 전력을 다해 생산 임무를 완수할 것입니다."

료해에 따르면 안도일리광천수회사는 가장 먼저 생산 재개를 시작했는바 관리계층은 설날 초나흘부터 출근하기 시작했고 초엿새 전체 직원이 출근하여 생산 회복전 준비 작업을 진행했으며 초이레부터 정식으로 생산을 가동했다. 당일 생산량은 280톤에 달했으며 2월 예상 총생산량은 4800톤에 달해 새해의 좋은 시작을 맞이했다.

시장 및 위탁생산 수요를 한층 더 만족시키기 위해 연변야객장백산광천수유한회사는 2024년 9월 약 1000만원을 투자하여 설비 승격개조를 진행했다. 2월 20일 생산에 투입될 예정이며 신제품이 시장에 투입된 후 기업에 새로운 성장점을 가져다 줄 것이다.

곽건량 연변야객장백산광천수유한회사 생산경리

"연변야객장백산광천수유한회사는 정책에 적극적으로 호응하고 안도현의 자원우세를 충분히 리용하여 기술 혁신과 제품 연구개발 투입을 확대하고 제품의 질을 향상시킬 것입니다. 2025년 6종류의 새로운 병형 제품을 추가하여 시장영향력과 시장경쟁력을 강화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안도현 광천수 산업단지 내 일리, 농심, 통일, 야객, 취림, 삼강 등 6대 광천수기업은 이미 모두 생산을 재개했으며 2월 생산량은 3.2만톤을 실현하고 생산액은 3700만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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来源：安图融媒体中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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