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정부는 2월 27일 10시부터 3월 31일까지 400만원을 투입해 '연춘새구매' 새차 소비보조활동을 전개하고 100만원을 투입해 '연춘특가구매' 중고차소비보조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2월 27일, 활동 첫날 많은 시민들이 관련 사항을 자문하러 각 대형 자동차 4S매장에 몰려들었다.

소비보조활동에 배합하기 위해 자동차판매기업에서는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각종 판촉활동을 출시했다. 그중 연길시비야디왕조매장에서는 특별히 기업 자동차구매보조와 8대 권익 등 우대조치를 출시했다. 해당 매장 사업일군의 소개에 따르면 이런 활동의 시너지효과는 소비자들의 자동차 구매의욕을 불러일으키고 판매시장에 긍정적인 추진역할을 가져오게 된다.

료해에 따르면 이번 '연춘새구매' 새차 소비보조활동과 '연춘특가구매' 중고차소비보조활동은 모든 자료(최초 발급한 증명서를 기준)를 활동기간내에 제출해야 한다. 개인 소비자(호적 제한 없음)는 활동에 참여한 자동차판매기업에서 새차(신형 에너지차 포함) 또는 중고차를 구매할 때 알리페이앱 플랫폼 '코드우대(码上优惠)' 미니 프로그램으로 신청할 수 있다. 활동기간 소비권 지급이 완료되면  활동은 조기 종료된다.

주의해야 할 점은 화물차, 공정차, 뻐스, 특종차, 등 생산경영용 차량과 당정기관, 기업사업단위에서 새차를 구매하는 경우 오토바이, 삼륜차, 사륜저속전기자동차는 모두 이번 활동에 참여할 수 없다. 특히 활동 공고 발표전에 이미 자동차 판매 령수증을 발급하고 활동 공고 발표후에 령수증을 변경하거나 재발급하는 경우에도 이번 활동에 참가할 수 없다.

연길시상무국 관련 책임자에 따르면, 정부에서 보조의 방식으로 500만원의 자동차 소비권을 발급하는 것은 소비자들의 자동차 구매 부담을 효과적으로 덜어주고 소비자들의 자동차 구매열을 크게 불러일으켜 소비신심을 자극하기 위한 것인바 이 정책은 자동차 판매업종 발전을 힘써 촉진시켜 상업무역경제에 강력한 새 동력을 불어넣게 될 것이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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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김홍화

来源：延边晨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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