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03월03일 14:26
2월 27일, 길림성정부보도판공실은 소식공개회를 열고 <고수준 개방발전을 진일보 추동할 데 관한 약간의 조치> 관련 정황을 소개했다.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올해 길림성은 방천-훈춘 고속도로를 새롭게 착공 건설하여 331국도 연변개방관광대통로를 건설할 예정이다. 새로운 고속도로는 여러 지역을 더욱 긴밀하게 련결할 뿐만 아니라 경제 발전, 관광업 번영 및 주민들의 출행에 큰 편리를 제공하게 된다.
이 대상의 가동은 길림성이 교통기초시설 승격에서 또 한걸음 앞으로 나아가게 됨을 의미한다. 관련 부문에 따르면 이 고속도로의 건설은 대량의 취업기회를 창출하고 연선 지역의 인문교류와 경제교류를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 고속도로의 개통은 방천과 훈춘간의 교통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특히 겨울 관광시즌 동안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해 길림의 설경, 스키, 온천 등 겨울항목을 즐길 수 있게 할 전망이다.
목전 방춘-훈춘 고속도로는 전단계 준비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편역: 김은령
来源:延边广播电视台
初审:金垠伶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