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오르면서 부르하통하, 연집하가 해빙기에 들어섰다. 3월 4일 연길시하천종합관리중심은 안전제시를 발부하여 광범한 주민들이 빙판우로 다니지 말 것을 당부했다.

기상부문에 따르면 향후 일정 시기동안 기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게 된다. 연길시 경내의 하천, 호수, 저수지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익사 등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광범한 주민들, 특히 중소학생들이 빙판우로 다니지 말기를 바란다.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연서교, 연동교 부근의 하천은 이미 대면적으로 녹기 시작했기에 행인의 통행을 금지하고 빙상 오락성 경영종목은 제때에 시설을 철거시킬 예정이다. 해당 관계자는, "빙상에서 사람이 오가는 등 안전우환이 발견되면 제때에 286-0771에 신고하기 바랍니다. 권고를 듣지 않을 경우 우리는 법률 법규에 따라 엄숙히 처리할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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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김성무

来源：延边晨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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