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03월06일 11:41
우리 주의 60년 변화를 보여준 드라마 '장백산아래 우리 집'이 경전이 되여 다시 시청자들과 만나게 된다.
2월 28일 중국광전 경전 다시보기 채널(重温经典频道)은 3월 방송예고를 발표했는데 '장백산아래 우리 집'이 포함됐다. '장백산아래 우리 집'은 3월 11일부터 25일까지 매일 저녁 10시 30분부터 두집씩 방송된다.
'장백산아래 우리 집'은 중국드라마제작중심유한책임회사와 연변주정부가 공동출품하고 중앙텔레비죤방송국에서 제작한 드라마로 두개 가정, 3개 세대 조선족 군중의 이야기를 통해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60여년의 변화를 보여주었다. 이 드라마는 2012년 중앙텔레비죤방송국에서 처음으로 방송되여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러다가 이번에 다시 경전작품으로 지정되여 '경전 다시보기' 채널에서 방송되는 것이다.
'경전 다시보기' 채널은 국가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의 지도하에 중국광전집단이 주최하고 북경가화유선이 주관하는 고화질텔레비죤생방송채널이다. 해당 채널은 공익채널로서 지난해 2월 1일부터 무료로 대중이 즐겨보는 경전 드라마,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등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해왔는바 시청자들이 질리지 않고 내용이 오래도록 사랑받으며 남녀로소 모두에게 적합한 국가급 경전 방송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그 취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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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김성무
来源:重温经典频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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