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화룡시 대동 구석기시대 유적지는 장백산 동쪽 기슭, 두만강과 홍기하가 만나는 현무암 대지 우에 자리 잡고 있으며 분포 범위가 4평방킬로메터 이상에 달하고 핵심 역 면적이 약 50만평방메터에 달하는바 당면 동북아에서 규모가 가장 큰 구석기시대 말기 광야유적지이다.

화룡대동유적지의 고고학적 중요성은 약 5만년에서 1만 5천년전의 석제품 및 동물화석 근 2만점이 출토되여 동북아 고인류의 진화 확산 과정에 중요한 실증 자료를 제공한다는 데 있다.

현재 발견에 따르면 화룡대동유적지는 현재 동북아지역에서 발견된 면적이 가장 크고 문화적 함의가 가장 풍부한 구석기시대 후기 광야유적지이며 중국 장백산지역 나아가 동북아지역에서 년대가 가장 빠르고 가장 선명한 구석기시대 후기 문화서렬을 보유하고 있으며 동북아에서 가장 먼저 흑요석 원료를 개발 리용하고 가장 먼저 세석엽 기술제품과 날 부분이 연마된 석기를 보유했으며 최근 몇년래 동북아 구석기 고고 세계급 중요한 발견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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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김은령

来源：新华社

初审：金垠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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