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 연변대학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총화모임이 신라호텔 3층 례식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연변대학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는 지난 20여년간 지역경제발전과 사회발전에 일익을 감당하면서 해당 부문과 사회 각계의 호평을 받고 있다.

장엄한 국가 주악속에서 총화모임의 서막을 열었다. 연변대학경제관리학원 안국산 원장이 연변대학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년말 총화모임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앞으로 지역사회에서 더 큰 공헌을 할 것을 기대한다는 희망 메시지를 전했다. 지역사회 유지들의 축사 릴레이도 이어졌다.

연변대학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연변혁신경영자애심협회 당지부에서는 학습성적이 훌륭하고 품행이 단정하지만 생활이 어려운 연변의 17명 중소학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총동문회 리철주 부회장이 총동문회 위탁을 받고 지난 한해 사업보고를 했다. 지난 한해 연변대학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는 수십차의 기업탐방을 조직해 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치렬한 경쟁속에서 성장을 이룩하도록 아이디어와 방조를 주었으며 스스로 소리를 칠 수 없는 사각지대에 위치한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20여차례 애심활동을 조직해 당과 정부, 사회의 따사로움을 전해 주었고 연변텔레비죤방송국 ‘사랑으로 가는 길’ 프로에 해마다 의연금을 기부하면서 훈훈한 미담을 엮었다고 했다.

사랑, 단합, 감동 비전의 페스티벌 년말 총화모임은 경품 추첨, 다채로운 문예공연으로 환락의 도가니에 빠졌다.

연변대학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의 회원들은 올해도 사랑, 단합, 감동, 비전의 릴레이를 이어가면서 지역사회의 경제발전과 사회발전에 빛과 열을 다할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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来源：通讯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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