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04월11일 14:28
올해 5.1절 련휴
연변가무단에서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대형창작가무시 <오색아리랑>
<교향의 밤> (交响之夜)계렬 주제 교향음악회가
곧 관중과 대면하게 된다.
이번 공연은 연변로동자문화궁에서 펼쳐지게 되며
광범한 관광객과 관객들에게
색다른 시각적 향연을 선사하게 될 전망이다.
공연 소개
대형창작가무시 <오색아리랑>은 <오색변강>, <록색의 아름다움>, <분홍빛 꿈>, <하얀 순결>, <람색의 운치>, <홍색혼>, <금수화장> 7개 부분으로 구성됐는데 연변의 자연풍광, 민속풍정, 변강풍모, 빙설풍운, 홍색풍채 등 문화관광부호를 5가지 색채 개념에 융합해 오색연변의 화려한 이야기를 엮었으며 관광객들에게 연변 여러 민족 인민이 함께 분투하고 번영발전하는 새로운 장을 보여주게 된다. 이 공연은 지난해 첫 상연이래 광범한 관중의 한결같은 호평을 받았다.
<교향의 밤> 계렬 주제 교향음악회는 '천상의 향연·경전에 경의를', '경전 국산영화의 밤', '경전 향항, 대만 영화의 밤', '세계 고전명곡 특별공연', '경전 가극 아리아 특별공연', '8090 대중음악 특별공연', '피아노 협주곡 특별공연', '경전 교향악 특별공연' 등 주제 교향악 음악회로 구성되였다.
공연장소:
연변로동자문화궁
공연시간:
<오색아리랑> 매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19:30(5.1절기간 5월 2일, 4일 19:30)
<교향의 밤> 매주 목요일 19:30(5.1절기간 5월 1일, 3일 19:30)
무대 조명이 밝아지는 순간
연변의 다양한 풍정과 음악의 다채로움이 이곳에서 어우러진다.
이번 5.1절련휴에는
<오색아리랑>의 아름다운 세계와
<교향의 밤>의 깊은 선률에 빠져
예술이 만들어낸 연변의 감동을 만끽해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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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김홍화
来源:延边晨报
初审:金红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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