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05월12일 15:10
올해 들어 예금금리 인하 추세가 계속되고 있다. 기자가 주목한 바에 따르면 4월 이후로 20개 이상의 상업은행이 정기예금 금리를 인하했다. 조정후 금리가 3% 이상인 ‘고금리 예금’은 시장에서 찾아보기 어려우며 은행 예금금리는 ‘1시대’로 전면적으로 나아가고 있다.
예금금리 ‘1시대’ 전면 진입
“5.1절전에 우리 은행은 예금금리를 인하했는데 지금은 모두 1자로 시작한다.” 평안은행 북경 지역의 한 지점 고객경리는 조정후 은행의 1년 만기, 2년 만기, 3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가 각각 1.6%, 1.7%, 1.65%이며 5년 만기 예금은 판매 중단상태에 있다고 표시했다.
5년 저축보다 3년 저축 더 낫다?
주목할 점은 은행들이 잇따라 금리를 인하하는 동시에 여러 은행의 중장기 예금금리가 뚜렷한 ‘역전’을 보이고 있다. 융360 디지털기술연구원 데터에 따르면 올해 3월 은행의 3년 만기 정기예금 평균 금리는 2.04%였고 5년 만기 평균 금리는 1.883%에 불과하여 각각 전월대비 1.3BP, 2.5BP 하락했다. 이외 일부 은행에는 5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가 1년 만기 예금금리에 비해 낮은 상황도 발생했다. 초상은행 어플에 따르면 현재 이 은행의 ‘령활예금’ 상품 1년 만기 금리는 1.6%인 반면 3년과 5년 만기 예금금리는 각각 1.50%와 1.55%에 불과했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来源:人民网 朝文版
初审:金垠伶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