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견해는 매우 일방적이다. 일부 신장질환, 례를 들어 신장결석, 신장염, 신장수종 등이 허리 불편함을 유발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요통은 근육손상, 허리디스크, 요추골질 증식, 장시간 앉아 있거나 자세 불량 등으로 인해 발생한다.

요통은 신장질환의 진단 기준으로 될 수 없다. 한편으로는 신장염이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이 없고 요통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 다른 한편으로는 신장질환으로 인한 요통의 경우 보통 빈뇨, 급뇨, 뇨통, 혈뇨, 부종, 고혈압 등 다른 증상도 동반될 수 있다.

결론적으로, ‘허리가 아프다’는 것 만으로 신장질환 여부를 판단할 수는 없다. 허리 통증이 장기간 지속되거나 다른 이상 증상이 동반된다면 원인을 명확히 하기 위해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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来源：人民网 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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