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현 각지에서는 련일 기계와 과학기술의 조력하에 벼모재배사업을 전면적으로 전개하여 량식생산을 최적화하고 록색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기초를 다지고 있다.

안도현융합매체중심 기자  왕기

"지금은 마침 벼모재배의 중요한 시기입니다. 촌민들은 모두 벼파종기 옆에서 복토하며 접시에 담고 있습니다. 그들은 지금 재배하고 있는 벼모는 생계일 뿐만 아니라 새해의 희망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도현 만보진 홍기촌 최건국집에서 농민들은 벼모재배생산라인에서 분주히 작업하고 있다. 기계가 돌아가면서 흙을 담고 물을 주며 씨를 뿌리고 복토하며 접시에 담는 등 작업절차가 단번에 이루어 지고 있다.

안도현 만보진 홍기촌 촌민 최건국

"우리는 4월19일부터 육묘를 시작했습니다. 우리집에는 논이 4헥타르, 밭이 2헥타르 모두 6헥타르의 논밭이 있습니다."

최건국은 기자에게 예전에 농민들은 모두 각자가 각자의 밭을 관리했기 때문에 생산원가가 높았다고 말했다. 지금의 합작경영은 원가를 줄일 수 있을 뿐더러 판매가격도 보장할 수 있다. 전현 벼재배주요산지로서 만보진에서는 촌민들이 상호협조조를 설립하여 발전하도록 적극 인도했으며 또한 유기농 벼재배산업 발전에도 힘썼다. 근년래 선두기업인 연변창화쌀업유한회사와 적극 합작하고 홍기촌논습지공원에 의탁하여 장백산유기벼재배기지를 중점적으로 건설했으며 기업에서는 신흥촌, 홍기촌 등 17세대의 농가와 계약을 체결하여 고급화, 정품화 제품을 힘써 만들었다.

안도현 만보진 신흥촌 촌민 왕명춘

"작년에 3헥타르 남짓한 벼를 심었으며 모두 유기농 쌀이고 종자는 기업에서 발급한 것입니다. 우리가 심은 것을 기업에서 회수해 가는데 3헥타르 남짓한 쌀을 3000여원 더 벌었습니다."

2022년에 기업에서는 8헥타르의 새품종 벼를 시험재배했다. 올해 기업에서는 농가와의 합작을 강화하여 100헥타르의 새품종 벼를 보급, 재배했으며 생산량은 800여톤에 달할 예정이고 농가들은 매톤에 500원씩 증수할 수 있다.

연변창화쌀업유한회사 법인  류자옥

"우리 기업의 유기농 쌀은 4월 초 제3회 중국국제소비품박람회에 참가했으며 여러 기업과 50여톤의 유기농 배아쌀 주문을 체결하고 루적 매출액은 150여만원에 달합니다. 다음 단계에 우리는 진일보 총괄 계획하여 농산물의 규모화, 산업화, 유기화, 브랜드화 발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입니다."

료해에 의하면 올해 만보진의 농작물 파종계획면적은 6.7432만무이며 그중 벼재배면적은 0.8175만무이다. 현재 벼모재배는 총량의 63%를 완성했으며 4월25일에 전부 완성하여 5월24일부터 모내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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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안도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