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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관총서: 중국 열흘동안 마스크 2.2억개 수입

2020년02월04일 12:31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 페염 전염병 발생으로 초래된 ‘마스크부족’현상을 완화하고저 중국은 전세계적으로 마스크구입을 다그치고 있다. 중국 세관총서가 3일 발부한 최신 수치에 따르면 1월 24일부터 2월 2일까지 중국은 전염병 예방통제 물자 도합 2.4억건 수입했는데 가치가 8.1억원에 달하며 그중 마스크가 2.2억개에 달한다고 한다.

최근 며칠간 마스크 등 의료물자에 대한 중국의 수입강도는 뚜렷이 강화되였다. 세관의 수치에 따르면 2월 2일 하루에만 중국은 마스크 5071.8만개 수입했다. 반면 1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동안 마스크 수입량은 도합 5622.8만개에 달했다.

공식수치에 따르면 중국은 세계적으로 가장 큰 마스크 생산, 수출국으로 년간생산량은 전세계의 약 50%를 차지하고 가장 많이 생산할 때에는 하루에 2000여만개에 도달한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 페염이 아직도 확산되고 있고 음력설요소의 영향으로 국내 생산능력이 채 회복되지 못해 마스크가 매우 부족한 정황을 초래했다.

전염병 예방통제의 수요에 만족주고저 중국은 수입을 적극 확대하는 외에 국내 마스크생산기업들이 조속히 생산을 회복하도록 추진하고 있다.

중국 국가발전및개혁위원회 부주임 련유량은 2월 3일, 현재 마스크공급 증가는 이미 중요한 진척을 거두었으며 최근 며칠간 조률한 자원은 얼마전 제공한 자원의 2배 이상에 달한다고 밝혔다.

마스크 외에 중국에서 다그쳐 수입하고 있는 전염병 예방통제 물자에는 보안경, 방호복 등이 포함된다. 세관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 열흘동안 중국은 방호복 도합 252.9만개, 보안경 도합 27.9만개 수입했다.

편역 김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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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채원]
태그: 24  252.9  2.4  2.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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