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7일 0시부터 24시까지 길림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페염 확진병례 보고가 4건 새로 증가됐는데 의심병례에서 확진병례로 1건 확진되고 밀접 접촉자중 주동적으로 핵산검측을 진행하여 3건 선별했으며 그중, 백성시 1건, 료원 1건, 공주령시에 2건이 보고됐다.  

2월 7일 24시까지 길림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페염 병례 보고는 도합 69건인데 4건(장춘시 1건, 길림시 2건, 공주령시 1건)이 치유되여 퇴원하고 1건(사평시 1건)이 사망했으며 현재 확진병례 64명이 병원에서 격리되여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 중 장춘시가 31건, 길림시가 3건, 연변주 5건, 사평시가 9건, 통화시가 2건, 백성시 1건, 료원시 6건, 송원시 2건, 공주령시가 5건이다. 

병원에서 치료중인 확진병례중 58건은 보통병례이고 5건은 중증병례(백성시 새로 1건 증가, 공주령시 새로 1건 증가)이며 1건은 위중증 병례이다. 상술한 확진병례 밀접 접촉자 도합 2353명중에서 1088명이 의학관찰을 해제하고 1265명은 지정된 장소에 격리되거나 자택에서 의학관찰을 접수하고 있다.

2월 7일 0시부터 24시까지 길림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페염 의심병례 71건중 1건이 확진병례로 되고 16건이 의심병례에서 배제되였다. 새로 의심병례 13건 추가되여 현재 의심병례 67건 있는데 전부 격리치료를 받고 있으며 목전 진일보 확진중에 있다.

병례1, 남, 1954년 출생. 흑룡강성 확진병례의 밀접 접촉자(부자 관계)이며 음력설기간 할빈에서 길림성에 돌아온 아들과 함께 생활했던 적이 있다. 백성시 진래현 한림학부에 거주하고 있다.

병례2, 녀, 1993년 출생. 길림성에서 2월 4일 통보한 료원시 무한 수입 확진병례의 밀접 접촉자이다. 료원시 룡산구 구주신성에 거주하고 있다.

병례3, 남,  2003년 출생. 외출한 적이 없고 그의 아버지가 무한에서 길림성에 돌아온 인원이다. 공주령시 십옥진 쌍하촌에 거주하고 있다.

병례4, 녀, 1969년 출생. 길림성에서 1월 28일 통보한 공주령시 호북 수입 확진병례의 사돈(亲家)이며 밀접히 접촉한 적이 있다. 공주령시 회덕진 대유수삼합보촌에 거주하고 있다.

최근 길림성 확진병례와 의심병례가 점차 증가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원 수입성 확진병례의 밀접 접촉자 발병이 늘어나고 있으며 가정집거성을 보이고 있다. 우리 성에서는 계속해 사회구역,농촌에서의 예방통제사업을 강화하고 밀접 접촉자에 대한 격리관찰조치를 엄격히 시달하게 된다. 자가격리관찰인원들은 반드시 자아격리조치를 시달하여 가족들에게 전파하지 않도록 피면하여 가정집거성 전파를 방지해야 한다.

전염병 발생지역에서 돌아온 인원 혹은 이상의 확진병례와 같은 교통수단을 리용했거나 동일한 주택구역에서 살면서 밀접히 접촉했던 인원들은 주동적으로 당지 사회구역에 협조하여 등록사업을 잘하고 전문일군이 의학관찰을 진행할 수 있도록 잘 협조하며 일단 열이 나거나 기침 등 급성호흡도 증상이 나타나면 당지 지정의료기구 발열문진을 찾아 진찰받기 바란다.

출처: 길림성위생건강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