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료녕성 대련과 단동 지역에서 해산물을 먹은 후 A형간염 류행병이 대폭발했다는 소식이 온라인에 떠돌았다. 소식은 신종 코로나 페염을 예방하는 동시에 A형간염의 전염을 예방해야 한다고 하였다. 이 소문에 대해 3월 10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전염병전업표준위원회 위원이며 료녕성 질병예방통제중심 부주임인 요문청은 대련과 단동에서 나타난 것은 산발(散发)병례이고 집중적으로 발생한 것이 아니라면서 A형간염은 예방, 통제, 치유가 가능하다고 하였다.

요문청은 1981년 료녕성 A형간염에 대한 보고병례는 56000여건에 달했으며 크게 류행되였다고 했다. 2000년 A형간염 백신이 나오면서 학교, 단위에서는 집중적으로 A형간염 백신을 접종하도록 조직했고 료녕성에서는 해마다 A형간염 보고병례가 1만건 이하로 저류행수준에 속했다고 했다. 2007년 A형간염 백신이 어린이 면역 기획에 편입된 후 A형간염은 일층 통제되였는 바 해마다 보고병례는 2000여건에 달했고 15세이하 아동한테서 발생하는 사례가 극히 드물었다. 이번에 대련과 단동 일부 지역에서 A형간염이 100여건 나타난 것은 기타 연해 지역 A형간염 다발지역의 수량에 비해 조금 높을 뿐이지 대폭발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사실상 매 3~5년마다 A형간염 전염병 추세는 작은 고봉이 나타났다. 2019년 전국 A형간염 전염병은 상승추세를 보였고 료녕성에서도 일정하게 상승하였다. 2020년초 료녕성 A형간염 전염병은 2019년보다 계속해 상승하는 추세를 보였고 일부 연해 현구역에 집중되였다. 2월말까지 료녕성에서는 A형간염 돌발공공위생사건이 보고되지 않았고 자료분석을 보면 병례사이 뚜렷한 류행병학 관련이 없다. 이는 목전 료녕성 A형간염 발병은 산발(散发)상태에 처해있음을 의미한다.

A형간염은 A형간염 바이러스로 인한 소화도 감염병으로 주요하게 분변경로를 통해 전파된다. 인류는 A형간염 바이러스에 보편적으로 쉽게 감염되며 그 어떤 년령대든 A형간염 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을 먹으면 병에 걸릴 가능성이 있다. A형간염 바이러스는 조개류를 위주로 하는 해산물에 축적되여 있다. 일부 연해지역 주민들은 날 것으로 먹거나 절반 익혀서 해산물을 먹는 습관이 있는데 불량한 음식습관은 료녕성 A형간염이 발병한 주요원인이다.

요문청은 A형간염은 예방, 통제, 치유가 가능하기에 근심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 평소 생활에서 량호한 위생습관, 음식습관을 키우고 생수를 마시지 말고 해산물을 날 것으로 먹지 않는 외 A형간염 백신을 접종하는 것은 A형간염을 예방하는 효과적인 조치라고 했다. 한편 A형간염 환자는 치유된 후 다시 재발하지 않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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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료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