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사회 > 속보 | 대구-연길TW683 항공편 오늘 점심 연길 도착!

연변뉴스 APP 다운로드

속보 | 대구-연길TW683 항공편 오늘 점심 연길 도착!

2020년08월20일 12:45
조회수:3364

길림성 및 주변 국가의 전염병 형세가 점차 호전되면서 오늘(8월 20일 10:50), 티웨이항공에서 비행하는 대구-연길TW683 항공편이 141명의 국제 항공편 승객들을 태우고 연길조양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는 연변항공 통상구에서 144일간의 긴 동면기를 끝내고 정식으로 운영을 회복했음을 의미한다.

해당 항공편은 8월 20일-10월 24일까지 비행하며 매 주 목요일마다 한번씩 운행한다. 기종은 보잉 737-800이고 좌석수는 189개이다. 국가민항국의 “원칙상 객좌률이 75%를 초과하지 않는” 방역요구에 따라 실제로 제공하는 좌석은 141개를 초과하지 않는다. 구체 운행시간은, 항공편TW683 대구 09:00-연길 10:50, 항공편TW684 연길11:50-대구15:40(현지시간)이다. 한국  방역요구에 따라 해당 항공편은 한국 서울에서부터 대구로 비행기를 조정하여 출경시 대구공항에서 승객들이 오르도록 하며 한국에 입경시 대구 공항에 잠시 머물지만 승객들이 내리지 않고 통일적으로 인천공항에서 내려 입경한다. 대구에서의 리륙시간은 16:20, 서울 도착시간은 17:10 (이상은 모두 현지시간)이다.

해당 항공편은 민항국에서 국제항공편 수량 증가에 대한 통제 정책 실시이래 동북지구에서 회복한 첫번째 국제려객운수 항공편인 바 이는 연변항공 통상구 국제려객운수의 새로운 가동을 의미할 뿐만 아니라 업무복귀 생산재개에 조력하고 지방경제발전을 촉진하는 중요조치이다.

비록 전염병 예방통제기간이지만 연변과 한국 두 지역의 출행수요는 여전히 왕성한 바 8월 20일, 27일 항공편 왕복 티켓은 전부 매진되였다. 

목전 연길공항은 선후로 한국 제주항공,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 부산항공, 중국동방항공 등 회사로부터 운항재개 계획을 접수하였다.  전염병 형세가 전반적으로 안정되고 통제가능하며 국가 관련 정책이 허락하는 전제하에 연길공항에서는 점차적으로 한국에 대한 항공편 수를 늘여 연변 및 주변 국가와의 경제, 상업무역, 문화, 관광 왕래에 조력하게 될 전망이다.

[본 작품에 사용된 사진 등의 내용에 저작권이 관련되여 있으면 전화해 주세요. 확인 후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0433—8157603.]
연변라지오TV넷 공식위챗( ybtv-1 / 延边广播电视台 朝文 ) / 연변방송 APP 다운로드

[편집:pcl]
태그: 10  20  50  TW683  141 

登录天池云账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