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멘트에 공유하고 바로 추첨에 참가했더니

1만 4000개 닭알에 당첨!!!! 대박~~~

최근, 한 녀대생이 이런 “행운”을 가졌다.

그는 이 만개 닭알을 고향의 소학교에 보내주기로 하였다.

그의 사연은 인터넷에서 뜨겁게 회자되고 있다. ↓↓↓

녀대생 14000개 닭알에 당첨 된 것을 어떻게 처리할가? 네티즌들 분분히 아이디어 공유 

95년후 출생인 녀대생 라씨는 호남 상덕 석문 출신이다. 현재 그녀는 호남 공상대학에서 석사과정을 이수하고 있다. 당첨 과정에 대해 라씨는 “당시 친구 블로그에서 닭알 추첨 관련 소식을 보고아무 생각없이 모멘트에 공유했습니다. 마침 제가 그동안 아침마다 닭알을 먹는 습관이 있어서요. 근데 정말 당첨될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습니다.”

7월 6일, 라씨는 뜻밖의 당첨 소식을 받았다.

“제가 인턴으로 일하던 회사에서 막 퇴근해집에 돌아와 보니 위챗 문자 알람이 계속 깜박이고 있었어요. 당첨 회사에서 저에게 보낸 문자도 있었고 네티즌들의 평론도 끊기질 않았거든요.” 라씨는 맨먼저 이 소식을 친구들에게 알렸다. 그러자 친구들은 운수대통이라며 부러워했다. 

네티즌들은 또 라씨를 “닭알처녀”라고 친절하게 불렀다. 그리고 라씨를 위해 분분히 아이디어를 내놓았다. "닭알가게를 차려봐요” "닭알전의 로점상과 연락해 놨어요?” 수자에 민감한 네티즌은 벌써 계산부터 척척~~~" 하나에 1.5 원씩 시장에 가져다 팔면 2.1만원 획득”  "약 467상자" . . .

고향 소학교에 닭알 만개를 기부키로          

닭알 14000개를 어떻게 처리해야 할가?

라씨는 결국 4000개를 남기고 나머지 만개는 빈곤지역 소학교에 기부키로 하였다.

"제 남동생은 아직 소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소학생은 매일 닭알을 먹어야 합니다. 당첨된 닭알을 공익사업에 쓰고 싶었습니다.”

최근, 라씨가 기부한 닭알 만개가 상덕시 안향현 삼차하진에 배달되였다. 이 진의 신구 소학교와 중심 소학교의 아이들은 그녀가 기증한 닭알을 맛나게 먹고 있다. 닭알 만개는 아이들이 한달간 족히 먹을 수 있는 량이다.

안향현 삼차하진 중심소학교 교장 류군은라씨가 닭알을 기증한데 대해 고마움을 표하였다. 두 학교에는 도합 400명 학생이 있는데그중 70%는 나홀로 어린이들이다. 이 아이들은 밝고 자신감 넘치며 공부에 열중하고 있다. 그들에게 이 닭알은 긍정적 에너지가 될 것이다. 학생들은 감사의 마음을 갖고 사회의 온정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아이들이 삶은 닭알, 닭알볶음, 닭알찜을 맛나게 먹는 영상을 보면서 라씨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어린이들이 너무 귀여워요. 그들의 웃는 얼굴을 보노라면저의 입가에도 몰래 웃음꽃이 피여납니다. 아이들과 저의 행운을 나눌 수 있고 사랑을 나눌 수 있어 너무 기쁩니다!”

기증한 닭알 만개 외에 남은 닭알 4000개를 라씨는 상덕의 고향집에 보냈다. 그녀는 가족과 푸짐한 닭알 잔치를 벌였고 남은 닭알은 또 친구들에게 나누어주었다. 라씨는“이는 제가 태여나 지금까지 받은 가장 큰 상입니다. 이 기쁨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라씨를 “복덩이” 이라고 했다. 그녀는 대학시절부터 이미 6, 7차례 당첨 경력이 있다. 경품으로는 연구생 시제, 보조배터리, 컵 등 각양각색... 그녀는 “공익사업을 통해 받은 복을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다”고 말한다.     

네티즌: 닭알 하나의 값은 유한해도 사랑의 마음은 무한하다

14000개 닭알이 “주인”을 찾았다. 많은 네티즌들은 라씨의 아름다운 소행에 엄지를 내밀었다. “작은 닭알 하나에 큰 사랑이 담겨졌네요.” “이쁘고 마음 착한 아가씨” “사랑이 느껴져요. 너무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