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3일 0-24시까지 길림성에는 새로 추가된 경외 수입 확진병례가 없다. 1월 13일 24시까지 길림성은 련속 257일 새로 추가된 경외 수입 확진병례가 없다. 길림성에서 보고한 경외 수입 확진병례는 19건인데 19건이 치유 퇴원했다.

1월 13일 0-24시까지 길림성에는 새로 추가된 본지역 확진병례가 없다. 1월 13일 24시까지 길림성은 련속 171일간 새로 추가된 본지역 확진병례가 없다. 길림성에서 보고한 본지역 확진병례는 138건인데 136건이 치유되여 퇴원하고 2건이 사망했다.

1월 13일 0-24시까지 길림성에 무증상 감염병례 2건이 새로 추가되였는데 모두 1월 13일 통보된 흑룡강성 류입 무증상감염자 3의 밀접접촉자로 주동적인 선별검사를 통해 발견되였다.

무증상 감염자 1: 남, 1984년 출생, 통화시 원승품질생활방 책임자로 통화시 동창구 청진안거 소구역 및 장춘시 록원구 대북거리 팽호림원에 거처를 두고 있다.  1월 10일부터 11일까지 원승품질생활방에서 1월 13일 통보된 무증상 감염자 3의 강습반에 참가했다. 1월 13일, 통화시에서 집중격리 의학관찰인원에 대한 핵산검측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검측 결과 양성으로 나타났고 림상전문가조의 회진을 거쳐 무증상 감염자로 확인되였다.

무증상 감염자 2: 남, 1990년 출생, 송원시 녕강구 사람, 공주령시 범가툰진 애상한방양생관 사업일군으로 송원시 녕강구 선우진 신툰촌에 거처를 두고 있다. 1월 7일 약 16시경, 공주령시 범가툰진 부망거 소구역에 위치한 애상한방양생관에서 자가운전하여 공주령시 범가툰진 마시 려객운수역에 도착해 1월 13일 통보된 무증상 감염자 3과 함께 애상한방양생관으로 이동했다. 1월 11일 12시경 공주령시 범가툰진에서 자가운전하여 송원시 집으로 돌아갔다. 1월 13일, 송원시에서는 해당 인원이 밀접접촉자라는 협조조사 정보를 접수하고 나서 그에 대해 추적관리 통제 및 핵산검측을 진행했고 검측결과 양성으로 나타났으며 림상전문가조의 회진을 거쳐 무증상 감염자로 확인되였다.

목전 이상의 2명 무증상 감염자들은 이미 현지 지정의료기구에 이송되여 격리 의학관찰을 받고 있다. 통화시, 송원시는 이미 상술한 인원의 밀접접촉자, 밀접접촉자의 밀접접촉자와 일반접촉자에 대해 추적조사를 전개하고 관리통제 조치를 실시했으며 생활과 사업장소에 대해 소독을 진행했다.

만약 흑룡강성 전염병 발생지역 및 국내 중,고위험지역에서 길림성에 온 인원이거나 또는 이상의 무증상 감염자와 접촉했다면 주동적으로 현지 사회구역(촌마을)에 보고하는 한편 관리통제와 핵산검측에 협조해야 한다. 한편 전염병 전파 위험을 줄이기 위해 광범한 시민들은 모임을 하지 말고 위생을 지키는 한편 마스크를 착용하고 안전한 사회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만약 발열, 기침 등 등 급성 호흡기 증상이 나타날 경우 의료용 마스크를 착용하고 제때에 현지 지정 의료기구 발열문진을 찾아 치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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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길림성위생건강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