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일 24시에 이르기까지 전국적으로 보고된 접종수는 루계로 7495만 6000건에 달한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보도대변인 미봉은 21일 국무원련합예방통제기제 기자회견에서 국내 전염병 예방통제 상황은 총제적으로 량호한 태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규모적인 반등이 일어나지 않도록 좀 더 정밀하고 효과적인 예방통제를 실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부동한 브랜드의 백신을 서로 중첩해 접종할 수 있는가?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질병통제국 1급 순시원 하청화는 부동한 기업에서 생산한 백신을 서로 중첩하거나 대체하여 접종할 수 있는가 하는 문제에 대해 아직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지적하면서 연구결과가 나온 뒤 결과를 토대로 명확한 정책조치를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 국내에서 조건부로 출시되는 백신 4종은 모두 정부 주관부문의 심사를 거쳐 안전하고 유효하기에 대중은 소재한 성, 자치구, 직할시의 통일적 배치에 따라 조속히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고 밝혔다.

어떤 사람들이 예방접종을 하기에 적합하지 않는가?

하청화는 현재 조건부 출시된 백신 4종은 설명서에 접종 금기가 명시되여있다고 하면서 백신에 함유된 성분에 대하여 알레르기 반응이 있거나 혈관신경성 수종, 호흡곤난, 간질이나 기타 신경계 질환, 그린바리증후군 병력이 있는 사람에게는 신종 코로나 페염 백신 접종을 권고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그는 임신기와 수유중인 녀성들도 신종 코로나 페염 백신 접종을 하면 안된다고 조언했다.

중국질병통제센터 면역계획 수석전문가 왕화경은 접종후 임신이 발견되면 현재 신종 코로나 페염 백신의 특성과 기존 백신 사용경험 등을 토대로 임신중절과 같은 특별한 의학적 조치를 권고하지 않으며 임신기간의 방문지도와 정기검사를 잘 진행할 것을 건의했다.

백신 접종후 마스크를 벗을 수 있을가?

중국질병통제센터 부주임 풍자건은 당면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 페염이 계속 류행하고 있고 국내 백신 접종률이 비교적 낮으며 고류행지역의 사람이나 물품이 입경하고 있기에 여전히 경내 전파위험도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 나라 사람들의 백신 접종이 높은 면역 수준에 도달하기 전까지는 예방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실내나 밀페된 장소에서 계속 마스크를 착용하고 개인위생습관을 준수하며 각지의 구체적인 예방통제조치 요구사항을 따라야 한다고 조언했다.

현단계의 출행정책은 어떠한가?

현재 국내 저위험지역은 건강통행 ‘록색코드’를 소지하고 온도측정이 정상적이며 개인방호가 잘 된 범위에서 질서 있게 출행할 수 있다. 각 지역마다 제멋대로 방역조치를 가중해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