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병원에 가서 병을 보이면 진찰권을 수속하여 의사를 선택할 때 대개 추측에 의거하고 답답한 심정으로 검사결과를 기다려야 하는 등 어쩔 수 없는 상황에 부닥치군 할 것이다. 의료건강서비스에서의 이와 같은 난점은 서비스를 받아야 할 환자가 번거로움을 느끼게 하는데 새로 나온 인터넷병원이 이 모든 것들을 개변시키고 있다고 한다. 기자가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헌재 전국적으로 이미 인터넷병원 1100여개를 세웠고 이미 30여개 성에서 인터넷의료봉사 감독관리플랫폼을 구축했다고 한다. 그럼 인터넷병원이란 무엇인가? 인터넷병원에서는 어떻게 진료를 받는가? 의료보험 청구는 가능할가?

인터넷병원이란 무엇인가?

간단하게 말하면 인터넷병원의 현존형식에는 두가지가 있는데 한가지는 실체의료기구의 인터넷병원으로서 하나의 실체병원에서 설립한 온라인병원을 말한다. 다른 한가지는 실체의료기구에 의탁하여 독립적으로 설치된 인터넷병원인데 많은 실체병원, 제3측 의료플랫폼이 공동으로 구축한 것이다.

인터넷병원에서는 어떻게 진료받는가?

국가위생건강위원회의 소개에 의하면 현재 인터넷병원은 환자를 위해 일부 흔한 병, 만성병 재진료와 가정의사 계약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한다.

인터넷병원에서는 어떻게 진찰하는가? 어떻게 약을 수령하는가?

예전에 많은 만성병환자들은 자주 병원에 찾아가 치료방안을 조정하고 약을 받아야 했는데 길게 줄을 서야 했기 때문에 생각만 해도 힘들었다. 그럼 인터넷병원의 진찰절차는 어떠할가?

호북성 단강구 시민 류녀사는 갑상선항진증 환자로서 십언시태화병원에서 병을 보인 적이 있어 전자진료기록이 있다. 요즘 그녀는 복통,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났지만 병원까지 거리가 비교적 멀어 류녀사는 인터넷병원을 통해 자기의 원래 주치의사에게 영상진료를 받았다.

십언시 태화병원 종합의료과 부주임의사 진민: 갑상선기능이 현재 어느정도 회복되였습니까? 후에 백세포와 간기능 정황을 모티너링한 적이 있습니까?

의사는 온라인으로 진료기록을 읽어보고 환자의 병력과 관련 정황을 료해한 후 전자처방을 내주었다. 그후 온라인주문방식으로 택배원이 약품을 환자에게 배송해주었다.

현재 십언시 태화병원 인터넷병원은 이미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과 등 18개 병실을 개통했는데 진료번호는 전문가번호와 보통번호를 나누지 않고 4.5원으로 통일했다.

인터넷병원서 병을 보이면 의료보험은 청구할 수 있는가?

국가의료보장국 관련 책임자는 '인터넷+' 의료봉사가격형성기제를 건전히 하고 온라인, 오프라인 동종 봉사의 합리한 가격비교 기본원칙을 견지하면서 의료비를 의료보험에 포함시켜 온라인 직접결산을 실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가의료보장국 의약봉사관리사 사장 웅선군: 보험에 참가한 인원이 본총괄지역의 지정된 '인터넷+' 의료봉사 재진찰을 통해 처방을 받으면 발생한 의료비와 약품비용을 오프라인 의료보험의 현유 규정 대우정책에 따라 지불할 수 있고 지정의료기구 외의 처방을 받으면 본지역의 지정약방에서 약을 수령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