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7년

4월 16일 주은래 등은 중공중앙에 전보를 보내 무한국민정부에서 장개석이 호녕지역에서 자리를 잘 잡지 못한 틈을 타 신속히 출병해 장개석을 토벌할 것을 건의했다. 전보는 “대국적 견지에서 더는 타협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무한의 공산국제 대표와 일부 공산당인은 풍옥상에 대해 큰 희망을 품었다. 포라정 등은 무한 국민정부가 풍옥상과 련합토봉(联合讨奉)하여 정주에서 합류하기만 하면 로씨야로 향하는 국제교통선을 개척할 수 있으며 서북에서 군사기지를 건립한 다음 다시 돌아와 장개석을 토벌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공산국제와 스딸린도 북벌토봉을 찬성했다. 중공중앙은 토론을 거쳐 장개석을 토벌하는 건의를 받아들이지 않고 무한 방면의 국민당과 함께 계속해 북벌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것이 바로 제2차 북벌이다. 

1950년

4월 16일 인민해방군은 대규모 도해전역을 일으켰다. 수많은 배들이 앞다투어 출발해 경주해협을 강행도하하여 국민당해군과 함께 해상 격전을 벌였다. 장기간 해남도 무장투쟁을 견지하던 중국공산당이 지도한 경애종대의 호응하에 도해부대는 순조롭게 상륙하게 되였고 신속히 적군의 방어선을 타파하게 되였다. 5월 1일, 해남도 섬 전체가 해방되였다. 

1981년

4월 16일, 중공중앙, 국문원은《국가과학기술위원회 당조의 <우리나라 과학기술발전방침에 관한 회보제강>을 전달할 데 관한 통지》를 발부하고 과학기술은 생산건설의 앞에 서야 하고 과학기술사업이 경제건설을 위해 봉사하는 방침을 확고히 관철 집행해야 하며 과학기술성과의 보급과 응용을 잘 틀어쥐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1984년

4월 16일부터 25일까지 국가경제체제개혁위원회가 상주시에서 도시경제체제개혁좌담회를 소집했다. 회의는 사시, 상주, 중경 등 도시의 실천이 증명하다싶이 도시의 종합 개혁시험점을 잘하는 것은 전반 경제체제개혁을 추진하는 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인정했다. 개혁형세의 수요에 근거해 회의는 도시경제체제개혁시점의 발걸음을 다그치고 정부기구를 간소화하고 경영관리권리를 기업에 주어 기업을 활성화시키며 시장을 개방해 류통을 활성화시키고 도시의 새로운 계획관리체제를 탐색하여 시가 현을 지도하는 새로운 체제를 완비하며 일련의 개혁 시점도시 증가 등 조치와 건의를 제기했다.    

2018년

4월 16일 중화인민공화국 퇴역군인인사부가 성립되였다. 

연변라지오TV 넷 연변뉴스APP

자료제공: 공산당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