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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가루 알레르기의 ‘주범’은 생화일가? 대처법은?

2021년04월18일 09:03
출처: 인민넷 조문판   조회수:162

봄철에 들어 병원을 찾는 과민성 비염 환자가 예전보다 뚜렷이 증가했으며 젊은이들의 유병률이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다.

최신 발표한 ‘전국 꽃가루 알레르기 경보 지도’에 따르면 국내 중동부 대부분 지역은 전부 꽃가루 알레르기를 쉽게 유발할 수 있는 구역에 처해있으며 산서, 섬서, 하남, 강소, 호북 등 성의 과민지수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꽃가루 알레르기의 ‘주범’은 생화일가?

많은 사람들이 꽃가루 알레르기의 주요 원인은 생화라고 여기는데 사실 그렇지 않다.

꽃가루는 충매화분(虫媒花粉)과 풍매화분(风媒花粉)으로 나뉜다. 복숭아꽃, 살구꽃, 유채꽃, 울금향 등 보기 좋고 화려한 색갈의 꽃은 일반적으로 쉽게 알레르기를 일으키지 않는다. 왜냐하면 이런 꽃들은 모두 충매화로 꽃가루의 립자가 크고 무겁고 찐득하여 공기 속에 떠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런 꽃들은 곤충의 도움을 받아야 수분할 수 있으며 극소수 사람만이 이런 꽃들에 대하여 알레르기를 일으킨다.

꽃가루 알레르기의 ‘주범’은 풍매화인데 일반적으로 나무 혹은 풀 그리고 눈에 띄지 않는 작은 들꽃이다. 바람이 불기만 하면 꽃가루가 공기 속에서 대량으로 날리게 되는데 사람이 접촉하고 흡입하면 매우 쉽게 과민반응을 일으킨다.

풍매화의 꽃가루는 바람을 통해 전파되는데 가깝게는 몇킬로메터, 멀게는 몇십킬로메터까지 날아갈 수 있다. 때문에 풍매화분은 꽃가루 알레르기의 주요 원인이다.

식생구역 분포의 차이로 인해 지역에 따라 꽃가루 알레르기원에도 차이가 있다. 삼나무, 삼목나무 등 삼나무과 식물은 강소, 절강 등 지역에 광범위하게 분포되여있어 이른 봄에 흔히 볼 수 있는 과민원이다. 남경에서 대량으로 재배하는 플라타너스(法国梧桐) 가로수는 늦봄의 주요한 꽃가루 과민원이다.

봄철 꽃가루 알레르기의 대처법은?

꽃가루 알레르기는 많은 사람들을 괴롭히고 있는데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예방해야 할가? 전문가들은 병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주의를 주었다.

전문가들은 꿏가루전파 모니터링, 예보정보에 주목하고 ‘꽃가루시즌’에는 외출시 마스크를 착용하여 꽃가루흡입으로 인한 알레르기증상을 피할 것을 당부했다.

마스크를 선택할 때 일반적인 의료용 마스크는 50% 내지 70%의 꽃가루만 려과할 수 있기에 N95 혹은 KN95 마스크로 바꾸면 더 많은 량의 꽃가루를 막을 수 있다. 그외 결막염환자는 보안경을 착용해야 한다.

물리적인 격리 외에 꽃가루차단제, 즉 항알러지 부착제(黏胶)를 사용할 수 있는데 일부 꽃가루를 부착시키는 작용을 일으킨다. 그러므로 꽃가루가 비강에 들어간 후 비강점막과 접촉하지 않도록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사실 꽃가루 알레르기는 실내에 머물러있기만 하면 피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고농도의 꽃가루가 날리는 시기에는 문과 창문을 꼭 닫고 실내청결을 잘 유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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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金红花]
태그: 黏胶  虫媒花  风媒花  N95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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