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05월17일 14:12
최근 산동성 덕주시 4명의 아이들이 부주의로 강에 빠졌다가 시민 맹소평에 의해 무사히 구조되였다. 당시 아이들이 강에 빠진 것을 발견한 맹소평은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강에 뛰여들어 아이들을 차례로 구해냈다. 아이들은 모두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49살인 맹소평은 성정법대오교양정돈지도팀의 성원으로 한달 전에 덕주에 와서 지도사업을 맡게 되였다고 한다. 사건 당일 맹소평은 마침 휴식중이였는데 사고 현장을 목격하고 구조작업을 펼쳤다.
제공: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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