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5년

6월 4일, 중국공산당 력사상의 첫 일보인 《열혈일보》가 창간됐다. 구추백이 주편을 맡았다. 이 통속적인 정치성 소형신문은 매일 8절지에 4면으로 한장씩 출판됐다. 《열혈일보》는 정치투쟁에 밀접히 배합하고 제때에 상해와 전국 각지 반제반봉건 군중애국운동을 선전보도했으며 정확한 여론향도와 전투성을 견지한 동지에 문장의 통속성, 군중성과 형식의 다양성에 중점을 두어 일반 로동자와 시민군중이 모두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열혈일보》는 24기 밖에 출판되지 못했는데 6월 29일에 조계경찰서의 차압으로 발간이 중지됐다. 이는 중국 현대혁명사와 신문사에 휘황한 한페지를 썼다. 

1983년

6월 4일부터 22일까지, 전국정협 6기 1차 회의가 소집됐다. 회의는 등영초를 전국정협 주석으로 선거했다. 

1997년

6월 4일, 국가과학기술지도소조 제3차 회의는 《국가중점기초연구발전계획》을 제정,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그후, 과학기술부는 국가중점기초연구발전계획(973계획)을 조직, 실시했다. 

2019년

6월 4일, 중공중앙은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 학습요강》을 인쇄, 발부할 데 관한 통지를 발부했다. 

력사적인 순간

1925년 6월 4일, ‘5.30’운동중 반제 선전을 강화하고저 중공중앙은 《열혈일보》를 창간했고 구추백이 주편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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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공산당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