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06월18일 12:46
6월 17일 신주12호 유인 우주선이 발사에 성공하면서 중국 우주정거장은 제1진 우주비행원을 맞이했다. 올 상반기에 중국의 우주비행사업은 빛나는 성과를 거두었는데 중대한 소식들이 빈번히 전해졌다. 망망한 우주대해에서 꿈을 향한 우리의 도전은 계속되고 있다.
아래 사진을 통해 올 상반기 중국우주비행사업이 거둔 성과를 회고해본다.
1월 20일 천통1호03 위성이 발사되였다. 천통위성이동통신시스템은 우리 나라에서 자주적으로 연구제작하고 응용한 첫 위성이동통신시스템으로서 중국 및 주변 국가, 중동, 아프리카 등 지역에 안정되고 믿음직한 이동통신봉사를 제공하고 있다.
4월 29일 중국우주정거장 천화핵심창이 발사에 성공하여 순조롭게 궤도에 안착하면서 중국우주정거장 건설의 서막을 열었다.
5월 15일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화성탐측임무를 맡은 천문1호탐측기가 화성에 착륙하면서 화성에 처음으로 중국의 발자취를 남겼다.
5월 19일 해양2호D위성이 예정된 궤도에 안착하여 궤도에서 운행중이던 해양2호B위성, 해양2호C위성과 네트워크를 이루면서 전천후, 전천시, 고빈도의 세계 대, 중 척도 해양동력환경감측체계를 형성했다.
5월 29일 천주2호운반선이 발사에 성공하여 천화핵심창에 물자와 연료를 수송함으로써 우주비행원의 장기적인 체류를 위한 준비를 했다.
6월 3일 풍운4호02위성이 예정된 궤도에 진입하였다. 이 위성은 신속하고도 안정적으로 원격탐지데이터를 전송하는데 기상단위가 정확한 기상예보를 하는 데 도움을 주고 악렬한 날씨가 가져다줄 수 있는 손실을 감소시켰다.
6월 11일 국가우주비행국은 ‘축융호’ 화성차가 촬영한 착륙점 전경, 화성의 지형지모, ‘중국발자취’와 ‘착륙순라사진’ 등 사진을 발표했다.
6월 17일 신주12호 유인우주선이 발사에 성공하면서 우주비행원 섭해승, 류백명, 탕홍파는 제1진으로 천화핵심창에 입주한 성원이 되였다. 이들은 이곳에서 3개월 체류하게 된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출처: CCTV
请输入验证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