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30일) 교육부는 소식공개회를 소집하고 가을철학기 중소학교 교육교수 사업정황을 소개했다. 현재 개별적 지역에서 개학을 미루고 있는 외 전국 대부분 중소학교, 유치원이 9월 1일 정상적으로 개학하게 된다.  

■ 소학교 1, 2학년 필기시험 치르지 않아

교육부는 <의무교육학교 시험 관리를 강화할 데 관한 통지>를 발부하여 소학교 1, 2학년에서는 필답시험을 치르지 않으며 기타 학년은 학교에서 매 학기마다 한차례의 기말시험을 조직한다고 명확히 규정했다. 초중은 부동한 학과의 실제와 결부하여 적정하게 한차례의 기중시험을 배치할 수 있다. 하지만 기중, 기말 시험은 등급평가를 하지 않는다. 

■ 성적에 따라 반급, 자리를 배치하면 안돼

새 학기가 시작된 후 의무교육학교는 균형적으로 반을 편성하는 법률규정을 엄격히 집행해야 하고 그 어떤 명의로도 중점반을 설치해서는 안되며 교사자원이 균형적으로 배치되도록 해야 한다. 학부모에게 숙제를 포치하는 것을 엄금하고 학부모가 숙제를 검사하도록 요구하는 것을 엄금하며 중복성, 책벌성 숙제를 두절하고 학생이 스스로 숙제를 검사하고 고치도록 요구하지 말아야 한다. 시험결과는 순위를 매기지 않고 발표하지 않으며 적정한 방식으로 학부모와 학생에게 고지한다. 시험결과에 따라 반급을 편성하고 좌석을 배치하는 것을 금지한다.  

■ 교원들 ‘탄성 출퇴근’ 실시 허락

교육부는 새학기에 하학후봉사가 "5+2"(매주 5일간 전부 하학후봉사를 하고 매일 적어도 2교시 이상 전개함을 의미함)를 보장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교원에 대해서는 ‘탄성 출퇴근’을 실시할 수 있으며 하학후봉사에 참가하는 교원에 대해 상응한 보조금을 발급할 수 있다. 하학후봉사에는 퇴직교원, 자질을 갖춘 사회전문인원 혹은 지원자를 초빙할 수 있으며 소년궁, 청소년활동중심 등 사회자원을 충분히 리용해야 한다.   

■ 67% 중소학생 수면시간 표준 미달

국무원 교육독찰지도위원회판공실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38% 중소학생의 취침시간이 규정요구보다 늦고 67% 중소학생의 수면시간이 표준에 도달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개학 첫수업>이 래일(9월 1일) 저녁 8시에 중앙텔레비죤방송국 제1채널에서 방송된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7.1훈장’ 수상자, 빈곤퇴치 난관공략 모범, 전염병 저격전 선진인물, 시대의 본보기, 영웅 우주비행사 등이 강단에 올라 ‘클라우딩 수업’의 방식으로 각지 중소학생들에게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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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CC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