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길시의 한 네티즌이 연변12345•백성열선 플랫폼을 통해 다음과 같이 문의했다.

“연길 공립유치원 등록신청인수가 계획모집인수보다 훨씬 많은데 기본상 7~8명 가운데서 1명만 공립유치원에 추첨될 수 있고 나머지 아이들은 민영유치원에 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재 민영유치원에 다니는 비용이 적어도 1800원인데 비쌀 뿐만 아니라 보육원 인력도 보장할 수 없습니다. 연길에서 공립유치원을 더 건설할 수 없습니까?”

이에 연길시교육국에서는 아래와 같이 답했다. 

“<학령전교육을 일층 규범적으로 발전시킬 데 관한 연변주 의견>을 깊이있게 시달하고 연길시 학령전교육사업의 건전한 발전을 추동하기 위해 2018년부터, 연길시는 공립유치원 9개를 새로 건설했는데 현재 신뢰, 연길시제11유치원, 연길시제14유치원 등 3개 공립유치원이 이미 사용에 투입됐으며 6개는 건설중입니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