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0월 18일발 인민넷소식: 18일, 국가통계국 공식사이트에서는 2021년 전 3분기 국민경제운행수치를 발표했다. 초보적인 계산에 따르면 전 3분기 국내생산총액은 82조 3131억원으로 비교가능 가격으로 계산할 때 동기대비 9.8% 성장하고 2년 평균 5.2% 성장했으며 상반기 2년 평균 성장속도가 0.1%포인트 하락했다. 분기별로 볼 때 1분기에는 동기대비 18.3% 성장하고 2년 평균 5.0% 성장했다. 2분기에는 동기대비 7.9% 성장하고 2년 평균 5.5% 성장했다. 3분기에는 동기대비 4.9% 성장하고 2년 평균 4.9% 성장했다.

산업별로 볼 때 전 3분기 제1산업 증가치는 5조1430억원으로 동기대비 7.4% 성장하고 2년 평균 4.8% 성장했다. 제2산업 증가치는 32조940억원으로 동기대비 5.7% 성장하고 2년 평균 5.7% 성장했다. 제3산업 증가치는 45조 761억원으로 동기대비 9.5% 성장하고 2년 평균 4.9% 성장했다. 전 분기 대비로 보면 3분기 국내생산총액은 0.2% 성장했다.

국가통계국은 전 3분기의 복잡하고 준엄한 국내외 환경에 직면하여 국민경제가 지속적으로 회복, 발전하고 주요 거시적 지표가 전반적으로 합리적 구간에 놓여있으며 취업형세가 기본적으로 안정되고 국민소득이 계속 증가했으며 국제수지가 균형을 유지하고 경제구조조정이 최적화되였으며 품질효익이 점진적으로 향상되고 사회 전반적 정세가 조화롭고 안정적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