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제4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우리 주의 104개 기업이 박람회에 가서 관련제품 구매의향을 밝혔다. 

중국국제수입박람회는 세계 최초의 수입을 주제로 한 국가급 전시회이다. 상무부와 상해시인민정부에서 주최하고 중국국제수입박람국, 국가회의전시센터(상해)에서 주관한 행사는 이미 성공적으로 3회 개최됐다. 이번 수입박람회는 식품 및 농산품, 자동차, 기술장비, 소비품, 의료기계 및 의약보건, 봉사무역 등 6개 전시구로 나뉘였다. 143개 나라와 지역, 국제조직이 행사에 참가했다. 전시면적과 전시참가기업 수량 모두 전회를 초과했다. 55개 국가와 3개 국제조직이 온라인 국가전시에 참가하고 127개 국가와 지역에서 온 2900여개 전시참가업체가 기업전시에 참가했다. 240여가지 새 제품, 새 기술, 새 서비스가 이번 박람회에 등장하게 된다. 

주무역촉진회 회장 김춘일의 소개에 따르면 올들어 우리 주 경제는 지속적으로 발전태세를 회복하고 대외무역도 좋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국제수요도 안정적으로 늘고 있다. 그는 전 주적으로 도합 104개 기업 책임자들이 이번 수입박람회를 찾아 농산품가공, 기계장비, 의료기계 등 제품을 구매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는데 이는 우리 주 기업이 국제시장과 접목하고 대외거래협력을 강화하며 우세 특색제품을 추천 소개하여 경쟁 속에서 발전 장대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말해주고 있다고 했다.

료해한 데 따르면 11월 4일에 개최된 길림성경제무역교류촉진회 및 무역대상체결식에서 도합 15개 대상을 합작 체결했는데 계약금약이 67억원에 달했다. 체결대상에는 량질의 랭동소고기수입, 니켈정광수입, 방직품수출 등 대상이 망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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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변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