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11월12일 12:48
식사하던 남성이 갑자기 졸도했다....
위기의 순간에 '호화의료팀'이 혜성처럼 등장하여
남성을 사선에서 구원했다...
어찌된 일일가!
식사하던 남성 갑자기 졸도
11월 9일 점심 12시경 항주 소산구중의원 맞은편의 한 식당에서 식사하던 65세 남성이 "가슴이 답답하다"는 말과 함께 혼미상태에 빠졌다. 가족들은 그가 체한줄로 알고 가슴을 두드려주었으나 아무런 반응이 없었고 그제야 가족들은 사태의 엄중성을 알았다.
이때 마침 옆상에서 식사를 하던 세 의사가 즉각 달려와서 구조를 시작했다. 그들은 각각 소산구중의원 호흡내과 주임 채한향, 소산구중의원 대내과 주임 변철군, 절강제2병원 원 급진과 주임 간건신이였다.
채한향의 회상에 따르면 그들이 달려갔을 때 환자는 이미 의식불명이 되였고 맥박도 없었으며 온 몸이 자주색으로 변했다고 한다. 그들중 간건신은 이미 71세 고령이였는데 땅에 꿇어앉아 환자를 위해 심페소생술을 했다.
7명 의무일군의 련합 구조로 위기 탈출
당시는 점심시간이였는데 당만사회구역위생봉사중심 의사 진도와 소산구중의원 실습의사 왕가위도 마침 식당앞을 지나다가 구조에 참여했다.
다른 의사들이 환자를 구급하고 있을때 변철군은 병원 급진과에 련계했고 급진과 주임 고경송과 급진과 간호사 장전가가 구급설비를 가지고 현장에 달려왔다. 7명 '호화의료팀'의 련합작전으로 환자는 점차 심장박동을 회복하고 호흡과 의식도 점차 회복되였다.
이어 환자는 120구급차로 병원에 호송되였고 증세는 이미 안정을 찾았다고 한다.
의사는 마땅히 어질고
정의로운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들 7명 의무일군은
왜서 그들이 의사인지를 행동으로 보여주었다.
위기의 시각에 천사처럼 나타난 7명 의무일군들에게
엄지척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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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