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12월18일 15:07
최근 호남 주주에서
86세, 78세, 77세 어르신이
식당을 개업한 영상이
인터넷에서 인기를 모았다
몇년 후 캠핑카 려행을 약속한
세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린다
세 분의 년세를 합치면 241세,
식당 공동 운영
깔끔하게 단장된
100평방메터 면적의 가게
매일 아침 일곱시가 되면
세 어르신은 바쁜 일상을 시작한다
밀가루 반죽, 물만두 빚기, 물만두 삶기...
수제 물만두와 계란 만두는
이 가게의 간판 메뉴이다
가게의 벽면에는 이런 글구가 적혀있다
“우리는 생계를 위해서가 아니라
즐거운 삶을 위해서이다”
78세의 마할아버지는 기자에게
퇴직 후에 잡담을 하다가
창업하여 일을 좀 하면 어떨가는
생각을 하게 되였다고 말했다
“우리의 퇴직금은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충분히 생활할 수 있다.
가게를 연 것은 재미를 위해서이고
또 음식을 잘 만들면 된다고 생각한다”
식당 개업 한달만에
손님들도 점차 많아지고
“장사가 잘 될 때는
8,9십명 손님이 다녀간다”
가게 이름에는
세 어르신이
타향에서 분투하던 이야기 담겨
가게의 이름은 “보남”
이 이름에는 세 어르신이
타향에서 조국을 건설하던 이야기 담겨
마할아버지와 위할아버지는 북경 사람이다
1963년 졸업 후
호남성 주주시의 한 기관차공장에 배치되여
공정사로 근무하던 두 사람은
고급 기술자였던 여할아버지를 만나게 되였다
같이 출근하고
퇴근해서도 자주 만나군 했던
세 어르신은
장장 4,5십년이라는 시간을 함께 하고
그 과정에 행복한 가정도 이루었다
어르신들의 가슴속에서
이 곳은 보물과도 같은 곳이고
또 청춘과 꿈이 간직된 곳이기도 하다
흥취가 다양한 어르신들은
캠핑카 려행을 꿈꾸어
평소에 식당 일을 하는 외에
세 어르신은 모두 애호를 갖고 있다
촬영을 즐기는 위할아버지는
장비도 구전하게 장만했다
수공작업을 즐기는 여할아버지 ↓
장기 두기 좋아하고
클라리넷을 즐겨 연주하는
마할아버지는 젊은 시절
전국 각지 거의 모든 성소재지에
출장을 다녀왔다
세 어르신은
적금과 경영 리윤으로
능력껏 애심행사에도 참여한다
며칠 전 세 어르신은 경로원에 가서
현지의 오보호 로인들을 위문하기도 했다
이밖에 캠핑카를 사서
함께 려행을 즐기는
계획도 야심차게 무르익어가고 있다
3년이나 5년내에 “캠핑카 려행” 실현 목표
네티즌:
생활을 열애하는 마음은
영원히 젊습니다!
생활을 열애하는 세 어르신들은
네티즌들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았다
“젊게 사는 모습 멋지십니다”
“할아버지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