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페염 전염병 대처 련합예방련합통제기제의 <통상구 도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페염 전염병 예방통제 사업을 강화할 데 관한 통지>와 연변주 관련 요구에 따라 일전 훈춘시에서는 훈춘시를 진출입하는 인원에 대한 관리통제를 강화했다.  

관련정책을 잘 시달하기 위해 훈춘시는 핵산검측점을 5곳으로 증가했다. 현재 시병원 문진청사 동쪽에 위치한 핵산검측점, 환아산성 B구 21호에 위치한 핵산검측점은 주로 응당 검사해야 하는 인원에 대한 핵산검측을 진행하고 있고 훈춘고속철, 훈울고속도로 출구 핵산검측점은 주로 훈춘에 진입하는 인원에 대한 검측을 하고 있다. 검측결과는 '길사판' 프로그램을 통해 검색할 수 있다.  

일전 훈춘시응급관리국, 위생건강국 등 부문은 련합으로 5개 격리장소에 대한 안전검사를 진행함으로써 의무일군들과 격리인원들의 생명재산안전을 보장했다. 훈춘시에서는 또 요즘 질서있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3차접종사업을 전개함으로써 전민면역장벽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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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변조간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