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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 맞이 기층행 | 종이 한장과 가위 한개로 명절 분위기 후끈

2022년01월20일 10:56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전지예술은 국가급 무형문화재이며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민간예술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다. ‘장백산탕씨전지’ 전승인인 탕혜명은 요즘 안도현 량강진 서강촌에서 촌민들과 함께 종이 한장과 가위 한개로 명절분위기를 후끈 달구고 있다. 

“음력설전에 전지를 만들고 춘련을 쓰는 것은 우리의 전통습관입니다. 저는 촌민들과 함께 음력설 분위기를 내는 동시에 전지문화를 전파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전지를  좋아하게 했습니다.” 탕혜명은 또 비록 촌민들이 전지를 배운 시간이 길지 않지만 모두 그럴 듯하게 만든다고 말했다. 

지난해 가을, 서강촌 촌민들이 전지를 배울 생각이 있다는 것을 료해한 탕혜명은 휴식시간을 내여 백킬로메터 밖에 위치한 서강촌을 찾아 자신의 전지기예를 아낌없이 촌민들에게 전수했다. 촌민들은 힘든 것도 마다하지 않고 반복적인 련습을 거쳐 전지 요령을 장악했다. 

요즘, 탕혜명은 또 촌민들을 도와 호랑이를 소재로 한 전지작품을 창작하고 호랑이그림원소를 새해에 대한 그들의 아름다운 축복에 융입시켰다. “음력설에 전지를 붙이는 것은 형식일뿐만 아니라 더우기는 문화입니다. 중국인들의 흥행을 상징하는 것이며 매 가정이 행복을 념원하는 것입니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출처: 안도현융합매체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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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吴艺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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