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01월21일 16:09
일전 BMW 차주가 차창밖으로 물건을 버리는 사건이 전해진 후 많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시민들이 남겨놓은 메시지가 교통부문의 주의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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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 민경은 차번호, 운전수 정보 등 경로를 통해 해당 BMW 차주를 찾아냈다. 아울러 제때에 연길시교통경찰대대를 찾아 처벌 받기를 요구했다. 20일 오전 BMW 차주는 연길시교통경찰대대를 찾아 처벌을 받았고 아울러 이번 사건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를 했다.
BMW 차주는 연길시 천지로 서쪽 연길시법원 앞에서 차창밖으로 물건을 버리는 행위를 저질렀는데 이는 <중화인민공화국도로교통안전법> 제66조를 위반했다. <중화인민공화국도로교통안전법> 제89조, <길림성 중화인민공화국도로교통안전법 실시 방법>제76조 제5항에 근거해 교통경찰은 BMW 차주에게 50원의 벌금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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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변교통문예방송